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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즐리(wisely) 면도기 제품리뷰 - 싸지만 좋다!? -

개양반 2018. 10. 25.

페이스북에서 와이즐리 면도기 광고가 질리게 나오길레

궁금해서 클릭을 해봤습니다. 

광고라는게 처음 볼 때는

관심없다가도 계속 눈에 밟히니깐

호기심이 생기더라구요.


눈에 익숙해진 그 제품 무엇일까?

궁금해서 클릭을 해봤습니다.

일단 눈에 띄는건 가격이 저렴하다네요.


하지만!


지금까지 사용해왔던

질레트 면도기를 쿠팡 같은 곳에서

저렴하게 구매한다면

큰 차이는 없어보였습니다.

5천~1만? 정도 싼?

지금 사용하는 면도기가

바꿀 때가 되었는데

면도기 날 가격도 만만치 않고

귀찮아서 그냥 쓰다가

이참에 바꿔보려고 구매를 해봤습니다.


판매하는 상품은 

와이즐리 스타터 세트 (8,900원) /

리필 면도날 4개(9,600원) /

면도기 1개 (6천원) /

쉐이빙젤(출시예정)


이렇게 총 4개의 상품이 있는데요.


( 배송비 무료!!!~ )



면도기1개와 면도날 2개가 들어있는

와이즐리 스타터 세트를 구매했습니다.

새벽 쯤에 구매 확정하고

이틀 후 오후 4시 쯤에 도착했네요.



생긴건 굉징히 투박하게 생겼습니다.

예쁨에 신경을 안 쓴듯한?

하지만 적당한 무게와

그랩감은 괜찮았습니다.


+ @ 로 면도 방법이라던지

면도기 관리방법이

적혀있는 작은 책도 부록으로

들어있습니다.


별거아니지만

정이 느껴지는?

그런 선물이었습니다.


부푼 기대감을 가지고

면도를 해봤습니다.


설명서에 적혀있는대로

따듯한 물에 10초간 담근다음


결대로 먼저 밀고

반대로 마무리!

촬영하면서 면도하는게

위험해보여서 중간에 끊었습니다.

(아마추어의 한계..)


제가 수염이 두껍고

힘이 넘쳐서 면도를 해도

깔끔하게 밀리지 않는 편인데요.

쉐이빙젤을 바리지 않고

했는데도

지금까지 한 면도 중에

가장 깔끔하게 된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신상품이라서 그렇게 느껴 졌을수도?)


면도를 잘 못하는 편이라

자주 상처가 나는 편인데요.

다행이 세수하고 나니깐

피는 안나네요.

저는 이 제품 완전 맘에 들었습니다.

내일 쯤에 면도날 정기구매

신청해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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